'기흥 더샵 프라임뷰' 아파트 점등식 모습(사진 포스코건설)
[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포스코건설은 최근 용인시 기흥구 '기흥 더샵 프라임뷰' 아파트의 야간 점등식 행사를 가졌다고 6일 밝혔다.신갈 주공 아파트를 재건축한 '기흥 더샵 프라임뷰'는 지하 3층, 지상 23~26층 8개동 총 612가구 규모다. 다음달 입주 예정이다. 이날 점등식 행사에는 일반분양 관심고객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사업설명회와 공연, 퀴즈 이벤트도 함께 진행됐다.포스코건설 관계자는 "기흥 더샵 프라임뷰는 신갈 지구에서 8년 만에 공급되는 브랜드 아파트"라며 "화려한 미관의 야간조명이 지역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기흥 더샵 프라임뷰 인근에는 산양초, 관곡초, 구갈중, 기흥중, 신갈중, 기흥고 등 6개 학교가 있다. 단지 동쪽에는 대규모 근린상가와 청소년 문화원, 기흥구청, 시립도서관 등이 있다. 수원CC와 근린공원도 있다. 분당선 연장선 신갈역까지 걸어서 5분 거리다. 용인~서울간 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를 이용할 수 있다. 아파트에는 태양광 발전 시스템과 빗물수집소가 설치돼 주민 공동시설 보조전력과 조경 용수로 사용된다.분양 관계자는 "기흥 더샵 프라임뷰는 4·1 부동산대책의 수혜단지로 부부합산 연소득 7000만원 이하인 가구가 생애 최초로 6억원 이하 주택을 구입할 때 취득세 면제가 가능하고 양도세는 1가구 1주택, 85㎡ 이하 또는 6억원 이하 주택이면 5년간 면제된다"고 설명했다. 단지 내 커뮤니티동에 위치한 분양사무소를 방문하면 샘플하우스를 관람할 수 있다. 계약금은 500만원으로 선착순 동 호수 지정 계약을 접수 받는 중이다. 문의 1599-9030박미주 기자 beyond@<ⓒ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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