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씨스타' 11번가 모델 발탁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걸그룹 씨스타가 오픈마켓 11번가의 모델로 선정됐다.1일 11번가(www.11st.co.kr)는 새로운 광고 모델로 걸그룹 씨스타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11번가 측은 "건강하고 밝은 이미지는 물론 실력으로 승부하는 씨스타가 11번가의 브랜드 지향점과 가장 잘 부합한다는 평가를 내렸다"며 모델 발탁의 이유를 설명했다. 11번가는 8월 한 달간 씨스타 전속 모델 발탁 기념, 1억 2000만원 비용을 투입해 '11st NEW STAR! SISTAR!'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씨스타가 제시한 가격과 가장 근사치로 맞춘 고객이 해당 경품을 획득하는 'See Star Price(씨스타의 가격을 찾아라)'는 오는 18일까지 운영한다. 경품으로는 2600만원 상당의 2013' BMW미니 오리지널과 200만원 상당의 지방시 판도라 백, 소니 미러리스 카메라, 레이저 제모기, 아이패드 미니가 준비됐다. 또 오는 19일부터 31일까지 씨스타의 동영상 속 암호를 풀어내는 '씨스타 코드를 찾아라' 이벤트가 실시된다. 정답자 중 추첨을 통해 LG텝북, SK미니빔프로젝터, 오션월드 이용권을 증정한다. 참가자 전원에게 500 마일리지를 지급한다. 이 밖에도 씨스타를 댄싱 멤버로 내세운 플래시 게임 'Dancing with the Sistar' 참여 시 최대 1만 포인트를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 및 참여 방법은 11번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이초희 기자 cho77lov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부 이초희 기자 cho77love@ⓒ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