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기업 ‘파랑영농조합법인’의 착한 나눔

[아시아경제 김영균]인형극 통한 성폭력 예방 교육…저소득층에 쌀 전달나주 공산초등학교에서는 지난 23일 학생 30여명을 대상으로 ‘성폭력 예방을 위한 아동 인형극 교육기부 나눔’ 행사가 열렸다.이 행사는 파랑영농조합법인(대표 정복식)이 2011년 곡물 소포장을 주 품목으로 하는 사회적기업에 지정된 이후 이윤의 일정 부분을 사회에 환원하는 나눔행보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사회서비스 사업단 ㈜동신이향의 인형극을 통한 성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한데 이어 24일에는 저소득층 20세대를 선정해 매월 이들을 방문, 쌀을 전달하고 안부도 살피는 나눔행보를 시작했다.파랑영농조합법인은 2011년 나주시와 기부나눔 협약식을 맺고 복지시설에 기부활동을 펼쳐왔으며 향후 공공영역의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적극 활동할 방침이다.김영균 기자<ⓒ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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