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차성수 금천구청장이 서울시 주민참여예산 선정시 현장을 찾았다.
실제로 금천구민들은 분과위원회 심사시 서울시청에 찾아가 직접 사업설명을 했으며 주말에 진행된 현장심사에서도 심사위원들에게 적극적으로 설명을 하는 등 수고를 아끼지 않았다.26, 27일까지 서울시청에서 열린 주민참여예산 한마당(총회)에서도 구민들은 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최종 선정을 기다리며 장시간 자리를 지켰다.금천구 차장운 기획홍보과장은 “구민들의 자발적인 노력이 금천구를 어떻게 변화시키는지 지켜봐주시기 바란다”면서 내년에도 구민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이번에 선정된 주민참여예산 사업은 12월 말 시의회 심의를 거쳐 확정되면 내년부터 시행된다.금천구 기획홍보과(☎ 2627-1093)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