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완전분양으로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수요까지 관심집중! 청약1순위 자격조건 완화로 경쟁 1차 넘어설듯
[아시아경제 박승규 기자] 대구테크노폴리스, 대구혁신도시 등 대지조성공사에서 대표아파트분양까지 대구미래건설을 선도하는 (주)서한이 지난 4월, 대구혁신도시 서한이다음 1차분 479세대를 계약을 시작한 지 4일만에 단 한 채도 남김없이 100%분양을 완료하고 8월 16일 2차분 전용 64㎡, 69㎡, 74㎡, 84㎡ 429세대 분양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펜타힐즈 서한이다음 100% 분양이후 1년여 만이다. (주)서한의 분양팀은 “이제는 서한이다음이 프리미엄 브랜드의 대세임을 입증한 것이며, 공영택지로 1년전매제한에도 불구하고 이같이 놀라운 계약결과를 나타낸 것은 실수요자비율이 높은 단지로 확인된다.”고 말했다. 한 분양전문가는 “ 모델하우스 공개에서 계약일까지 똑같은 분양일정으로 경쟁한 수성구 롯데캐슬 더 퍼스트와 비교했을 때 더욱 의미있는 결과였다.”고 말하고 “나날이 좋아지는 혁신도시의 가치와 풍요로운 생활에 대한 기대감이 실수요자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혁신도시 2차 서한이다음은 1차보다 중심상가와 진입로 쪽으로 더 가까우며 80% 이상이 정남향으로 배치되었고, 신지 호수를 바로 옆에 누리며 더 쾌적하고 더 빠른 생활을 누릴 수 있다는 점에서 실수요자의 관심이 더욱 집중되고 있다. 남향 및 호수전망을 충분히 누리는 혁신도시내 최고의 쾌적단지로 손꼽히는 혁신2차 서한이다음은 단지 내에 중앙광장과 잔디광장, 바닥분수, 커뮤니티가든 등 다양한 에코 힐링 공간이 설계되어 지금까지 대구에서 볼 수 없었던 도심 힐링 단지로 수도권 공해에 시달린 입주기관 임직원들이 매우 만족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아파트 층간소음절감시스템과 4Bay, 5Bay 등 평면혁신으로 실사용면적을 극대화하고 중소형 최강수납시스템을 실현한다고 밝혔다.지난 4월까지 94%의 공사 진행률을 보인 대구혁신도시는 지난해 말 중앙신체검사소가 이전한데 이어 총 11개 이전기관 중 2개 기관이 올해 안에 입주하며, 나머지 기업들도 2014년까지 모두 입주할 예정이다. 대구혁신도시로 들어가는 4개의 진입로 공사도 착착 진행 중이며, 대구교육의 혁신을 가져올 스마트스쿨도 2014년 하반기 개교할 예정이고, 관리비를 획기적으로 줄여줄 수 있는 지역난방을 공급할 열병합발전사업도 2014년 10월 준공할 계획이다. 떴다방 단속이라는 규제책까지 나올 정도로 과열된 대구 아파트분양시장의 상반기 공급실적은 4,669세대로 2012년 상반기 3,505세대 대비 1,100세대 정도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으나, 2012년 총 공급물량 9,295세대의 50%를 공급한 것으로 분석되며 2008년부터 2010년까지 평균 4,000세대 이하로 공급되면서 공급부족현상이 지속돼, 부동산전문가들은 ‘최근 대구의 아파트분양열기가 단순히 떴다방의 투기열기 때문이라고 보기에는 무리가 있어 보이며, 근원적으로 오랜 공급부족에 의한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보인다.’고 밝혔다.특히, 대구혁신도시를 비롯해 대구테크노폴리스, 대구금호지구 등 산업단지 조성이 이어지면서 수요가 꾸준히 유입된다면 당분간 전세 및 매매가격 상승도 지속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주)서한의 김민석이사는 “ 긴가민가하며 동료들의 1차때 청약과 계약을 지켜보던 입주기관 임직원들의 문의도 부쩍 늘었고, 스마트스쿨의 혁신교육에 관심이 많은 학군수요자들도 많아 대구혁신도시 비전과 풍요로운 미래생활을 꿈꾸는 실수요자들로 1차 때의 분양 열기는 2차에도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조종수 대표이사는 “꼭 혁신도시에 살아야하는 입주기관 임직원들과 살아가면서 하루하루 혁신도시의 완성을 확인하며 풍요로움과 프리미엄을 직접 누릴 실수요자들이 이 기회를 확보하기를 바란다.”며 “2차 서한이다음에 더 새로운 혁신을 선보이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혁신도시의 혁신적인 바람으로 2013년 봄을 뜨겁게 달구었던 서한은 대구혁신도시 2차 서한이다음 전용64㎡, 69㎡, 74㎡, 84㎡ 429세대 모델하우스를 8월 16일 공개할 예정이다. 박승규 기자 mail@<ⓒ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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