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걸그룹 에이핑크 멤버 정은지와 손나은의 색다른 매력이 돋보이는 화보가 공개됐다.25일 한 패션잡지를 통해 공개된 정은지와 손나은의 화보는 기존 에이핑크의 깜찍하고 발랄한 모습이 아닌 매혹적인 매력을 뽐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짙은 화장과 짧은 헤어스타일 등으로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파격적인 모습을 담아 시선을 사로잡았다.이번 화보는 1920년대의 플래퍼룩을 페미닌하게 재해석한 화보로 정은지의 넘치는 끼와 손나은의 미모가 어우러져 아름다운 비주얼을 완성했다.이를 본 네티즌들은 "정말 손나은, 정은지 맞나?" "두 사람 외에 다른 멤버들의 변신도 기대된다" "두 사람 모두 예쁘네"등의 반응을 나타냈다.한편 이달 초 미니앨범 3집을 발표한 에이핑크는 데뷔 이래 첫 지상파 1위를 차지,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최준용 기자 cjy@<ⓒ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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