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레보의 게이트맨 A10-FHH
[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아이레보(사장 나규철)는 보안기능을 높인 이중 열림·닫힘 버튼이 적용된 디지털도어록 ‘게이트맨 A10-FHH’ 을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신제품은 향상된 열림·닫힘 버튼이 적용돼 빈집털이 범죄를 막을 수 있다. 문의 구멍을 통해 들어오는 철사가 버튼을 누르기 어렵도록 버튼 중앙에 또 하나의 버튼을 만들어 2중 버튼으로 만들었다. 중앙에 있는 버튼은 정전용량방식을 적용해 사람이 눌러야 동작한다. 게이트맨 이중 열림·닫힘 버튼은 기존 도어록을 무용지물로 만들던 범죄에 대해 2중으로 방어할 수 있다는 게 사측 설명이다.나규철 사장은 "신제품은 발전하는 신종범죄를 예방할 수 있도록 보안을 높였으며, 고객의 문단속에 대한 불안을 해결해줄 것”이라고 말했다. 이정민 기자 ljm1011@<ⓒ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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