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음송송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빙그레는 여름 성수기를 맞아 생딸기를 넣은 빙과류 '얼음송송'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얼음송송은 초고압 비가열살균을 거친 생딸기를 사용했다. 초고압 비가열살균 과정을 통해 딸기 고유의 맛과 신선도를 유지할 수 있다.또한 빙과류에서 주로 사용하는 6㎜이상의 굵은 얼음대신 3~5㎜ 정도의 미세얼음을 사용, 사각사각한 얼음의 식감을 살려 마치 생과일 스무디와 비슷한 맛을 내는 것이 특징이다. 빙그레 관계자는 "얼음송송은 기존의 과일빙과류보다 과일 함량을 높여 소비자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며 "제품 출시 후 예상보다 큰 인기를 끌고 있어 신제품 출시 등의 노력을 통해 빙그레의 또 다른 스테디셀러 제품으로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이현주 기자 ecolhj@<ⓒ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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