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곽경택 기자]"우주항공에 대한 꿈과 희망! 도서관에서 함께 꿈을 키워요"
고흥군(군수 박병종)은 나로호 3차 발사 성공을 기념하여 미래 우주시대를 이끌어 갈 창의적 인재 양성에 기여하고, 우주항공클러스터 사업 추진 및 연구 개발의 효과성을 증대하여 동북아 우주항공 허브 육성에 기여하고자 우주항공관련 전문도서 확충에 나섰다.현재 고흥군립중앙도서관은 약 500여 권의 국내외 우주항공 관련 전문도서를 소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전문도서를 확충하여 우주항공 분야에서는 대한민국 최고의 도서관으로 성장하고자 한다.또한, 지역 어린이들에게 우주항공에 대한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과학실험을 할 수 있는 ‘호기심 가득! 과학속으로’(매주 금요일 14:00~15:50)교실을 운영하여 어린이들의 높은 참여율과 만족도를 이끌어 내고 있다.
이로써 군립중앙도서관이 우주항공 중심도시의 메카로 자리매김하여 지역 교육환경개선에도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군 관계자는 “우주항공 관련 학문연구를 위한 전문도서 지원 및 다양한 프로그램 등을 운영해 고흥군이 우주항공 중심도시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도서관 차원에서의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곽경택 기자 ggt1359@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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