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농협중앙회 광주지역본부(본부장 박태식)는 16일 광주시 광산구청을 찾아 투게더광산 나눔문화공동체 재단 설립 기금으로 10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금은 NH농협카드 공익활동 기금으로 마련됐다. 박태식 본부장은 “지역사회에서 나눔활동을 선도적으로 이끌어가고 있는 투게더광산 나눔문화공동체가 하루빨리 재단으로 설립되길 바란다”며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활발한 나눔활동이 지속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투게더광산 나눔문화공동체는 오는 9월 재단 설립을 목표로하고 있다. 기금 모금에 참여를 원하는 이는 광산구 투게더광산 사무국(960-8395)로 문의하면 된다. 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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