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하이트진로는 100% 보리 맥주 맥스(Max)가 오는 18일부터 28일까지 개최되는 '제17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PiFan)'의 공식 맥주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국내 최초 100% 보리 맥주인 맥스는 맥아, 홉, 거품의 완벽한 조화로 특유의 깊은 풍미와 맥주 본연의 맛을 강조한 맥주다.맥스는 영화제 기간 동안 진행되는 다채로운 행사에 제공할 예정이다. 개막 리셉션을 비롯해 기자회견, 영화인의 밤, 개·폐막식, 대사관 및 각종 관객 파티 등 영화제 곳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신은주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많은 관람객들이 영화의 클라이맥스처럼 맥스를 통해 깊은 맛의 클라이맥스를 함께 즐기긴 바란다"며 "앞으로도 영화산업을 비롯한 다양한 문화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이광호 기자 kwa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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