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맥딜리버리 전용 25주년 기념세트 출시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맥도날드는 올해 진출 25주년을 기념해 새롭게 선보인 1955버거와 1988버거를 포함한 '25주년 기념세트'를 배달 서비스인 맥딜리버리 전용 메뉴로 출시하고 이달 31일까지 한정 판매한다고 10일 밝혔다.25주년 기념세트에는 1955버거와 1988 버거를 포함, 닭가슴살로 만들어 부드러운 식감을 자랑하는 맥너겟 4조각과 후렌치 후라이, 그리고 음료 2잔 등으로 구성됐다.맥딜리버리 전용 25주년 기념세트의 가격은 1만3000원으로, 전화(1600-5252) 혹은 웹사이트(www.mcdelivery.co.kr)에서 365일 24시간 언제든 편리하게 주문할 수 있다.조주연 맥도날드 마케팅팀 전무는 "맥딜리버리 서비스에 대한 고객 수요에 부응하고, 지난 25년간의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자 맥딜리버리 전용 25주년 기념세트를 출시하게 됐다"며 "여름 휴가와 방학을 맞아 친구, 가족, 동료와 함께 하는 다양한 모임에서 풍성하게 구성된 메뉴를 맥도날드 맥딜리버리 서비스로 더욱 편리하게 즐기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현주 기자 ecolhj@<ⓒ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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