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진희정 기자]리홈쿠첸이 중국인 관광객 증가에 따른 수혜주로 꼽히면서 상승세다. 8일 오전 9시7분 현재 리홈쿠첸은 전거래일보다 180원(3.90%) 오른 4795원에 거래되고 있다. 오두균 이트레이드증권 연구원은 "리홈쿠첸은 전기밥솥 국내 시장점유율(40%) 2위로 지난해부터 본격화된 중국인 방한 증가로 인해 전기밥솥 판매량이 증가하고 있다"면서 "올 1분기만 보더라고 국내 메이저 전기밥솥 판매업체들의 면세점 판매 실적은 전년 동기 대비 90% 이상씩 증가하고 있으며 이러한 트렌드는 2분기에도 계속되고 있다"고 판단했다. 진희정 기자 hj_ji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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