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 실무회담, 통신 문제로 지연...곧 시작될 듯(상보)

[아시아경제 오종탁 기자] 남북 개성공단 실무회담이 통신 문제로 지연되고 있다. 통일부 관계자는 6일 "당초 오늘 오전 10시로 예정됐던 실무회담이 회담장 통신선로 점검 때문에 지연되고 있다. 비가 오고 하니까 문제가 생긴 것 같다"면서 "통신이 되는 대로 회담이 시작될 것"이라고 밝혔다. 큰 문제가 아니라 통신은 곧 정상화 될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남북 대표단은 회담장인 판문점 북측지역 통일각에 마련된 각자의 대기실에서 회담을 준비하고 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오종탁 기자 tak@<ⓒ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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