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가 휴가철을 맞아 7월 한달 간 B클래스와 C클래스 고객을 대상으로 럭셔리 요트체험 행사인 'Sailing with Han Sung'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이번 프로모션은 7월 한달 간 B클래스와 C클래스 출고 고객을 대상으로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서울마리나 클럽&요트에서 실시된다. 한성자동차 고객만을 위해 특별히 준비된 프로그램을 통해 요트에 관한 교육은 물론, 요트 체험이 가능하다.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가족단위 참가자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참가자들의 로맨틱한 식사를 위해 무제한 BBQ 뷔페도 제공된다. 한성자동차는 ‘E클래스’의 모든 시승고객에게 다양한 선물을 제공하는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7월 31일까지 진행되는 본 이벤트는 QR코드가 부착된 E클래스 전시차량을 시승한 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고객은 스마트폰을 사용하여 이벤트 페이지에 이름 및 전화번호를 입력하면 즉석 당첨확인을 통해 경품을 제공한다. 한성자동차 울프 아우스프룽 대표는“고객들에게 도심 한복판에 자리잡고 있는 수상공간에서 한성자동차 만의 품격 있는 문화체험을 제공하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도심 속에서 누릴 수 있는 특별하고 여유로운 경험을 통해 지쳐있던 몸과 마음을 힐링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임철영 기자 cyli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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