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티켓몬스터(대표 신현성)는 사진인화업체 스냅스와 단독 서비스 제휴를 맺었다고 3일 밝혔다.스냅스는 디지털 사진을 인화해 책이나 앨범으로 만들어주는 업체로 연 매출 125억원을 올리고 있는 국내 포토북 시장 1위 기업이다. 티몬은 7월 첫째 주에 스냅스 2만원 자유이용권을 51% 할인한 9800원에 판매하는 행사를 진행한다.스냅스는 2011년 4월부터 지금까지 티몬을 통해 누적 매출 21억원을 올리면서 티몬과 장기적으로 단독 공급 제휴를 맺게 됐다.티켓몬스터 관계자는 "티몬은 스냅스와 함께 포토북 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다양한 행사를 실시하겠다"고 말했다이정민 기자 ljm1011@<ⓒ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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