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비, 전신시스루 의상 자체 모자이크…가리는 게 더 야하다!

[아시아경제 진주희 기자]
가수 아이비가 전신시스루 의상을 자체 모자이크 해 묘한 상상력을 불러 일으켰다.아이비는 27일 블로그에 '두번째 미니앨범 자켓 촬영이야기'라는 제목으로 앨범 자켓 촬영 당시 사진을 공개했다.게재된 사진 속 아이비는 미니앨범 자켓 촬영장의 모습으로 직접 찍은 사진과 촬영 당시 사진을 편집해서 올렸다.공개된 사진에는 아이비의 미니 앨범 재킷 촬영장의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 중 가장 눈길을 끈 것은 컴백 당시 공개된 전신시스루 의상. 특히 그는 자신의 모습에 자체 모자이크를 해 눈길을 끈다.또한 아이비는 "이게 좀 너무 시스루룩이라.."는 설명과 더해져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이비 자체 모자이크 묘한 상상이 되네", "엉뚱한 아이비", "섹시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아이비는 신곡 '아이 댄스'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진주희 기자 ent1234@<ⓒ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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