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 중독 치료 맥주잔, '기발해'

휴대폰 중독 치료 맥주잔

▲ 휴대폰 중독 치료 맥주잔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휴대폰 중독을 치료하기 위한 맥주잔이 개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휴대폰 중독 치료 맥주잔'이라는 제목으로 관련 사진이 게재됐다. 이는 브라질의 한 디자이너가 스마트폰에 빠져 술자리 분위기를 방해하는 이들을 위해 고안한 맥주잔을 소개한 것이다.바닥에 홈이 파여 있는 이 맥주잔을 테이블 위에 내려놓기 위해서는 반드시 스마트폰을 받침대로 써야 한다. 즉 이 맥주잔을 사용하면 휴대전화 사용을 원천적으로 차단하는 효과가 있다는 게 디자이너의 주장이다. 휴대폰 중독 치료 맥주잔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과연 실용적일까", "바닥에 있어도 화면이 다 보이네요", "엉뚱하지만 기발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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