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아, 발레복 스틸컷…'걸스데이때랑 분위기가 사뭇 다르네~'

[아시아경제 진주희 기자]

민아 발레복/출처:영화'홀리'

걸그룹 걸스데이 멤버 민아가 발레복 입은 영화 스틸컷이 화제다.20일 개봉하는 영화 '홀리'로 첫 스크린 데뷔를 앞둔 민아는 미군 주둔지 기지촌 주변 클럽에서 무용수로 일하는 홀리(신이)의 딸 완이 역을 맡아 힘겨운 주변 환경 속에서도 발레리나에 대한 꿈을 포기하지 않는 당찬 인물을 연기한다.제작진에 따르면 민아는 걸그룹 이미지를 벗고 청순하면서도 당찬 여고생 캐릭터를 자연스럽게 표현해내 극찬을 얻었다는 후문.한편 민아 발레복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민아 다른 사람 같다", "민아 발레복 입으니 청순하다", "영화 꼭 봐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진주희 기자 ent1234@<ⓒ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대중문화부 진주희 기자 ent1234@ⓒ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