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L 코리아 방송사고, 박재범이 벗은 바지가 카메라에 '아찔'

[아시아경제 진주희 기자]
'SNL 코리아'에서 방송사고가 났다.지난 15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tvN 'SNL코리아'의 '처녀들의 저녁식사' 코너에서는 안영미의 결혼을 앞두고 마지막 싱글파티를 벌이는 내용이 그려졌다.이날 서유리와 정명옥은 안영미를 위해 남자댄서 박재범을 초대했다. 박재범은 택배기사인 척 호텔로 잠입해 옷을 집어 던지면서 현란한 19금 댄스를 선보였다.이때 그가 벗은 바지가 카메라에 걸린 것. 생방송 도중 방송화면이 박재범 옷에 가려지는 방송사고가 일어났지만 카메라 감독이 옷을 재빨리 치우며 대처 해 콩트는 정상으로 진행될 수 있었다. 한편 이날 배우 이범수 특집으로 진행된 'SNL코리아'에는 세계적인 모델 미란다 커가 깜짝 출연했다.진주희 기자 ent1234@<ⓒ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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