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2분기 당초 예상보다 공정전환에 따른 원가절감 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 1분기 실적에 긍정적으로 작용한 엔저효과도 지속될 전망- 2분기 매출액 3조4700억원, 영업이익 8080억원으로 실적모멘텀 강력할 전망- 2013년 실적개선 모멘텀 여전히 유효..연간 영업이익 전망치를 2조8900억원으로 전망▲SK텔레콤- 연결기준 2분기 영업수익 4조2499억원, 영업이익 5237억원, 당기순이익 4241억원 달성할 전망- 2분기 실적개선 가능성이 높아졌고, 정부의 인위적인 요금인하 가능성이 크게 낮아졌으며 마케팅 경쟁환경이 보조금 중심에서 요금 및 서비스 중심으로 전환돼 마케팅 비용이 점차 감소될 것으로 예상- SK하이닉스를 중심으로 자회사 실적 개선 본격화▲현대위아- 매출액 및 마진 측면에서 우상향 트렌드 지속 전망 - 1분기 실적 큰폭으로 전망 하회했으나 기계 및 자동차 부문 마진 저점으로 파악- 현재 주가수익비율(PER) 9배 수준..밸류에이션 부담스러우나 실적 우상향 트렌드 유지 가능성이 높아▲이라이콤- 올해 삼성전자는 중저가 스마트폰과 태블릿 PC 마케팅을 크게 강화할 예정이어서, 삼성전자 BLU 1위업체인 동사도 수혜가 클 것으로 전망.-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1, 2위인 삼성전자와 애플에 동시에 납품하는 부품업체. 올해 삼성전자의 LCD확대 전략과 중국 향 매출 확대, 애플의 보급형 스마트폰 출시 등으로 큰 폭의 실적 성장이 예상.- 글로벌 스마트기기의 강자를 모두 고객으로 보유하고 있고, 고성장을 지속함에도 불구하고, 현재주가는 2013년과 2014년 예상실적 기준으로 주가수익비율(PER) 각각 5.3배, 4.9배 수준으로 글로벌 경쟁사 대비 크게 저평가정재우 기자 jjw@<ⓒ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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