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워스 왓슨, 장중식 부사장 신규 선임

장중식 신임 복리후생·퇴직연금 컨설팅 사업부 부사장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글로벌 컨설팅 회사 타워스 왓슨 코리아는 장중식 복리후생 및 퇴직연금 컨설팅 사업부 부사장과 안정선 연금계리 부문 상무를 새롭게 선임했다고 13일 밝혔다. 장 신임 복리후생 및 퇴직연금 컨설팅 사업부 부사장은 2006년 타워스 왓슨에 복리후생 부문 담당 이사로 합류한 이래 전문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내외 다국적 기업뿐 아니라 대기업 및 공기업에 연금 및 복리후생 관련 컨설팅을 제공해왔다. 안 신임 연금계리 부문 상무는 국내외 기업을 상대로 연금부채평가, 연금제도 설계, M&A 실사 및 조율 과제 등 다양한 복리후생 자문 경험을 지니고 있다. 안 상무는 머서에서 선임 계리사로 경력을 쌓은 바 있으며, 미국보험계리사협회 및 한국계리사협회 정회원이다.김기령 타워스 왓슨 코리아 사장은 "이번 인사를 통해 타워스 왓슨은 퇴직연금을 포함한 복리후생의 전반적인 내용에 대해 업계 최고의 전문성을 갖추게 됐다"며 "경쟁이 치열해지는 경영환경에서 고객사의 경쟁력을 향상시키실 수 있도록 최고의 자문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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