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그룹 애프터스쿨이 두 번째 연습실 CCTV 시리즈로 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애프터스쿨은 지난 8일 첫 번째 연습실 CCTV 공개를 시작으로 연달아 시리즈 세 편을 공개, 연습실에서의 다양한 모습을 선사했다. 이들은 유튜브 '핫이슈' 코너에 이름을 올리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영상에는 연습을 하다 부상을 입은 주연의 모습부터 폴 위에서 간식을 먹고, 누워서 쉬기도 하는 모습까지 애프터스쿨의 자연스러운 매력이 담겨 있어 팬들의 높은 관심을 얻었다.특히 나나와 이영의 폴 퍼포먼스 연습 CCTV 영상을 통해 화기애애한 연습 분위기로 애프터스쿨의 팀워크를 드러냈다. 아울러 나나와 이영은 완벽한 호흡으로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한편, 애프터스쿨은 13일 정오 여섯 번째 맥시 싱글 '첫사랑(First Love)' 음원을 공개하고, 이날 오후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방송 활동에 돌입한다.이금준 기자 music@<ⓒ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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