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준영 기자] 걸 그룹 소녀시대 태연이 9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에 위치한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 서 열린 2013 소녀시대 월드 투어 콘서트 기자회견에 입장하고 있다.소녀시대의 단독 월드투어 콘서트는 이번이 처음으로 이날 공연에서 'Gee', '소원을 말해봐', 'Hoot', 'Oh!', 'The Boys' 등의 히트곡을 비롯 6월 19일 일본에서 발매되는 새 싱글 'Love&Girls'의 첫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한편, 소녀시대는 2013 소녀시대 월드 투어의 서울 공연을 마무리 한 후, 아시아는 물론 미주, 남미 등 전 세계 주요 도시에서 공연을 이어갈 예정이다.정준영 기자 jjy@<ⓒ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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