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Utd, 10일부터 하프시즌권 판매 개시

인천 유나이티드(사진=정재훈 기자)

[아시아경제 전성호 기자]K리그 클래식 인천 유나이티드가 10일부터 홈경기 하프시즌권을 판매한다.하프시즌권은 오는 8월 3일 울산전부터 사용이 가능하며, 해당경기가 인쇄된 티켓묶음형태로 판매된다. 구매자에게는 유니폼 할인 교환권과 시즌권 팬을 대상으로 하는 홈경기 이벤트 우선참여 기회가 제공한다. 단 풀시즌권 구매자에게 제공되는 시즌권 경품응모권은 주어지지 않는다. 뒤늦게 풀시즌권을 구매하는 팬들에게도 추가 혜택이 주어진다. 이미 올 시즌 홈경기를 6차례 치른 만큼, 구입 당일 혹은 다음 홈경기 티켓을 6장 추가로 제공할 예정이다. 시즌권 구매자는 물론 동반인에게도 혜택이 돌아가는 셈이다.하프시즌권은 10일 오전 10시부터 인터넷 예매 티켓링크 (www.ticketlink.co.kr) 전화예매 티켓링크 콜센터(1588-7890, 평일 및 주말 9시~19시, 일-공휴일 10시~17시)를 통해 할 수 있다. 경기 당일 구단 시즌권 판매 부스에서도 구매 가능하다. 한편 인천의 하프 및 풀 시즌권은 홈경기가 열리는 날마다 매표소 앞에 있는 시즌권부스에서 경기시작전 2시간 전부터 경기종료시까지 연중 판매된다. 시즌권 구매팬에게는 유니폼 할인 교환권 및 시즌권 팬 대상 이벤트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하프시즌권의 환불은 8월 3일 이전 취소 경우 수수료 10%를 제하고 환불되며, 8월 3일 이후에는 환불이 불가능하다. 전성호 기자 spree8@<ⓒ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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