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하나생명이 5일 임시이사회를 열고 전 김근수 하나은행 서부영업본부장을 부사장(최고재무책임자·CFO)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김 신임 부사장은 부산 출신으로, 부산 상고와 단국대 무역학과를 졸업하였다. 1992년 보람은행으로 입사해 하나은행 중기업금융1본부장, 영남기업본부장, 강남중앙영업본부장, 서부영업본부장 등을 두루 거쳤다.김 신임 부사장은 최고재무책임자로서 2008년부터 지난 5월까지 HSBC가 담당해온 재무 부분을 총괄하게 된다.김현정 기자 alpha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금융부 김현정 기자 alphag@ⓒ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