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미란 기자] 이장호 BS금융지주 회장(66)은 1973년 부산은행에 입행해 지점장과 부행장을 거쳐 2006년 3월 행장으로 취임했다. 행장 시절인 2009년에 설립한 BS투자증권과 2010년에 설립한 BS캐피탈을 토대로 지주회사를 만들어 2011년 3월 BS금융지주 초대회장으로 취임했다. 이후 2012년 2월 이후엔 BS금융지주의 회장직에만 전념해 왔다. 2006년부터 8년간 부산은행 및 BS금융지주의 최고경영자(CEO)를 했다.이 회장의 임기는 내년 3월까지로 9개월이 남았다.노미란 기자 asiaroh@<ⓒ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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