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변두섭 예당엔터테인먼트 회장의 사망으로 예당과 테라리소스가 이틀 연속 하한가로 떨어졌다. 5일 오전 10시27분 현재 예당은 전일 대비 165원(14.8%) 하락한 950원에, 테라리소스는 132원(15%) 하락한 748원에 거래되고 있다. 변 회장의 사망으로 갑작스럽게 예당컴퍼니의 새 대표이사가 된 김선욱 대표는 이날 주주 및 협력사 관계자들에게 보내는 서신을 통해 "예당과 테라리소스는 고인이 꿈꾸던 비전을 추구할 수 있는 경영시스템이 갖춰져 있다"면서 "예당컴퍼니를 콘텐츠 전문회사 테라리소스를 해외자원개발사업에 성공한 중소기업으로 정착시키는 것이 고인의 비전이었다"고 밝혔다. 송화정 기자 pancak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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