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임창섭(왼쪽) 하나대투증권 사장과 노화욱 아시아공정무역네트워크 이사장은 나눔 활동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하나대투증권(사장 임창섭)은 지난 4일 여의도 본사에서 아시아공정무역 네트워크(이사장 노화욱)와 나눔 활동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공정무역 나눔기업으로 위촉된 하나대투증권은 임직원이 저개발 국가의 공정무역 생산제품을 지원하는 사업에 동참할 예정이다. 김규대 하나대투증권 지원본부장은 "고객들에게도 공정무역을 통한 나눔의 문화를 확산시켜 나가는 계기로 삼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공정무역은 저개발국에서 생산된 친환경 제품을 공정가격으로 구매, 경제적 자립을 돕자는 글로벌 캠페인이다.이승종 기자 hanaru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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