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TGI프라이데이스는 오는 7일 TGI프라이데이스 강남시티점에서 제1회 '칵테일스쿨'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칵테일스쿨은 칵테일에 관심 있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일상 생활에서도 TGI프라이데이스의 인기 칵테일을 쉽고 친근하게 즐길 수 있도록 전문바텐더가 칵테일 제조법을 전수하는 일일 교육 프로그램이다.TGI프라이데이스의 전문 바텐더팀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여름 칵테일 '준벅(June Bug)'을 직접 개발한 것으로도 잘 알려져 있어 패밀리 레스토랑의 칵테일 수준을 한 단계 올려놓았다는 평을 듣고 있다.매월 첫째 셋째 금요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TGI프라이데이스 강남시티점이나 홍대점에서 진행되는 칵테일스쿨은 선착순 10명에 한해 참가 가능하다. 칵테일 스쿨은 접수메일(tgifridays@lotte.net)로 신청할 수 있으며, 참가자들에게는 TGI프라이데이스의 명예 바텐더 자격증을 수여한다. 참가비는 1만원이다. TGI프라이데이스 관계자는 "칵테일 스쿨은 시음과 실습 등을 통해 다양한 칵테일을 손쉽게 접하고, TGI프라이데이스의 스타일리시한 칵테일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라며 "많은 고객들이 칵테일 스쿨을 통해 TGI프라이데이스의 즐거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기 바란다"고 말했다.이광호 기자 kwa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부 이광호 기자 kwang@ⓒ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