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 7kg 증가, '살 쪘는데 저 정도라니…' 깜짝

이시영 7kg 증가 '화제'

▲ 이시영 7kg 증가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이시영이 체중 증가를 고백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시영은 30일 오전 서울 압구정CGV에서 열린 영화 '더 웹툰: 예고살인'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몸무게가 7㎏나 증가했다"고 고백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이날 이시영은 "체급 조절 중이라 몸무게를 늘리고 있다"면서 "그래서 그런지 영화를 촬영하기 전보다 7㎏나 쪘다"고 밝혔다. 이어 "대기하면서 박경림과 이야기를 나눴는데 몸무게가 같았다. 살이 쪄 최대한 가릴 수 있는 옷을 코디에게 부탁했더니 이런 옷을 입게 됐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시영은 이날 등이 노출된 블랙 의상을 입고 등장해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이시영 7㎏ 증가 소식에 네티즌들은 "얼굴도 몸매도 예쁘다", "살 쪘어도 저 정도라니 놀랍다", "열심히 하는 모습 보기 좋다. 영화도 잘 됐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27일 개봉한 '더 웹툰: 예고살인'은 인기 웹툰 작가의 미공개 웹툰과 똑같은 연쇄 살인 사건이 실제로 벌어지면서 밝혀지는 충격적 비밀을 다룬 공포물이다. 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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