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아이의 생애 최초 선생님은 부모”
광주시 광산구(구청장 민형배)와 ‘광산구 초등학부모 독서연합회’(연합회장 신영용)가 공동 주관한 독서강연회가 200여 명의 초등학생과 학부모들이 참가한 가운데 28일 광주시 디자인센터에서 열렸다. ‘아이들의 생애 최초 선생님은 부모’라는 기치아래, 자녀의 건전한 인격형성을 위해서는 부모들이 먼저 책을 읽어야 한다는 내용이 강연의 핵심. 강연에 참가한 학부모들은 아이들을 위한 독서지도 방법을 듣고 아이들과 함께 시낭독과 영어동화도 구현했다. 한편, 광산구 초등학부모 독서연합회는 지난 2001년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해 결성됐고, 현재 광산구 초등학교 학부모 600여 명이 참여하고 있는 단체다.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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