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동양건설이 인수합병 우려감에 이틀째 급락 중이다. 28일 오전10시13분 현재 동양건설은 전날보다 940원, 14.94% 내린 5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틀째 하한가다.지난 24일 동양건설은 노웨이트컨소시엄과 인수합병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그러나 지난해 동양건설산업의 자본은 419억원이고, 노웨이트는 자본금이 3억9700만원에 불과한것으로 알려지면서 인수 우선 협장 대상자에 대한 우려가 제기됐다.이승종 기자 hanaru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증권부 이승종 기자 hanarum@ⓒ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