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 중동서 8968억원 인공섬 설비 공사 수주

[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대우조선해양은 27일 중동 지역 선주로부터 8968억원 규모의 인공섬 설비 설치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공시했다.최근 매출액 대비 6.4% 규모다.계약 기간은 5월26일부터 2017년 5월4일까지다.김혜원 기자 kimhy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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