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상래]
한국농어촌공사 영산강사업단은 21~22일 이틀 간 해남군 옥천면 장애인 주택과 문내면 독거노인 가구를 대상으로 도배와 장판 및 노후지붕 교체봉사활동을 펼쳤다.이 사업은 2011년부터 한국농어촌공사가 후원하고 다솜둥지 복지재단이 주도하는 소외계층 주거환경 개선사업으로 사업단의 봉사활동은 벌써 6번째이다.안순섭 단장은 "우리 공사가 지역민과 함께하는 공기업으로 나눔 경영 실천을 통해 농어촌 어려운 이웃들이 편안한 보금자리를 마련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더불어 살아가는 나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노상래 기자<ⓒ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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