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동부팜한농은 22일 경북지역 사과ㆍ참외농가를 찾아 농번기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3일 밝혔다. 동부팜흥농과 동부팜세레스ㆍ아그로텍 등 같은 그룹 내 직원 54명은 이날 인원을 나눠 경북 의성군과 성주군에 있는 농가를 방문해 일을 거들었다. 당초 내달 초 봉사활동을 계획했지만 최근 농가들이 일손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는다는 소식을 듣고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고 회사는 전했다.최대열 기자 dychoi@<ⓒ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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