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바리스타' 커피 전문 브랜드 이미지 강화

▲New York 1% 커피여행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매일유업 커피 브랜드 '바리스타(BARISTAR)'가 원두와 로스팅, 정교한 테스팅 기법의 전문화를 강조한 마케팅으로 커피 전문 브랜드로서의 이미지를 더욱 강화한다고 22일 밝혔다. 현재 온에어 되고 있는 '1% 커피의 룰, 바리스타' TV광고는 1% 고산지 귀한 프리미엄 원두를 찾아 맞춤 로스팅 한 후, 최적의 커피 맛을 찾아내는 과정을 다뤘다. 바리스타 브랜드 홈페이지(//baristar.maeil.com)에서는 뉴욕 왕복항공권과 4성급호텔 숙소를 제공하는 '뉴욕(New York) 1% 커피 여행'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여름 성수기에 동반 1인과 함께 뉴욕의 가장 스타일리시한 1% 카페를 즐길 수 있다. 매일유업 음료마케팅팀 관계자는 "바리스타는 지난해 RTD 커피 시장에서 가장 높은 성장률을 만들어낸 브랜드로 프리미엄 컵 커피 시장에서 독보적 1위를 차지하는 등 꾸준히 소비자에게 주목받아 왔다"며 "소비자와의 직접적인 커뮤니케이션 채널 구축을 기반으로 마케팅 활동을 강화해 브랜드가 지닌 프리미엄한 속성들을 보다 적극적으로 전달, 브랜드력 강화는 물론 새로 진입한 병 커피 시장에서도 시장점유율 1위를 달성하길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이현주 기자 ecolhj@<ⓒ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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