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영 해명, '재벌가와 친분? 유독 나만 오해들 한다'

[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가수 서인영이 재벌가와 얽힌 소문에 대해 해명했다.서인영은 지난 14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의 한 레스토랑에서 열린 미니앨범 ‘포에버 영(Forever Young)’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자신을 둘러싼 소문들에 대해 적극 해명했다. 이날 서인영은 “연예인이 과도하게 재벌가와 어울린다는 소문이 있다”는 취재진의 질문에 “그런 소문이 워낙 많다. 하지만 그렇지는 않다”고 밝혔다. 서인영은 이어 “재벌을 통해서가 아니라 대형 기획사를 통해서 음반이 나온 것이다. CJ E&M 이미경 부회장은 많은 연예인과 알고 지낸다. 나만 유독 오해하고 궁금해 하시는데, 거의 비슷비슷한 친분을 유지하고 있을 것”이라고 해명했다.그는 또 “내가 개인적으로 존경하는 분이고 많은 아티스트들도 역시 존경하고 좋아하는 분이다. 모두를 아우르고 친구처럼 지내는 걸 좋아한다”고 이미경 부회장의 성품에 대해 설명했다. 한편 루머에 대해 해명한 서인영은 오는 16일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컴백한다. 유수경 기자 uu84@<ⓒ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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