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남자 프로배구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가 13일 김성우 경기지원팀장을 신임 사무국장에 임명했다. 배구 선수 출신인 김 사무국장은 한양대를 거쳐 1997년부터 2000년까지 현대캐피탈 전신인 실업배구 현대자동차서비스와 현대자동차에서 레프트로 활약했다. 현역에서 은퇴한 뒤 2003년 현대캐피탈 배구단 창단 멤버로 프런트의 길을 걸었다. 그동안 경기운영팀장과 경기지원팀장 등을 역임하며 선수단을 보좌해왔다.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김흥순 기자 sport@<ⓒ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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