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수제초콜릿 커피전문점 디초콜릿커피는 빙수 4종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이번 디초콜릿커피가 새롭게 선보이는 빙수는 100% 국내산 팥만 사용한 프리미엄빙수로 베리빙수와 밀크빙수, 커피빙수, 녹차빙수 등 총 4종이다.‘베리빙수’는 시원한 얼음 위에 베리의 신선함을 그대로 담은 과일 퓨레를 올려 입 안 가득 상큼한 베리의 과즙을 느낄 수 있는 과일빙수다. 특히 베리의 상큼한 식감이 더위로 지친 몸과 마음을 모두 만족시켜줄 수 있는 제품이다. ‘밀크빙수’는 어릴 적 즐겨먹던 옛날방식 그대로 담아 곱게 간 얼음에 통팥을 가득 얹어 팥의 진한 달콤함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며 미숫가루에 아몬드를 얹어 고소함을 더했다.‘커피빙수’는 매장에서 직접 내린 더치커피와 바닐라아이스크림의 조화가 잘 어우러진 빙수로 12시간동안찬 물로 내린 더치커피를 넣어 커피의 향은 그대로 카페인은 반으로 낮춰 맛과 건강 모두 만족시키는 제품. ‘녹차빙수’는 쌉싸름한 녹차의 맛과 향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달콤한 빙수로 녹차아이스크림과 쫀득쫀득한 국내산 찹쌀떡을 더해 더욱 풍성한 맛을 즐길 수 있다. 디초콜릿커피의 빙수 4종 가격은 베리빙수와 커비빙수, 녹차빙수는 9300원, 밀크빙수는 8300원이다. 오주연 기자 moon17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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