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롯데리아는 경기도 오산에 위치한 롯데 인재개발원에서 '롯데리아 글로벌 원정대 3기 발대식'을 가졌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원정대는 약 3개월의 선발기간을 거쳐 50팀이 선정됐다.롯데리아 글로벌원정대 3기는 향후 롯데리아의 5개 브랜드별 서바이벌 경쟁 미션 후 7개팀이 선정된다. 이중 상위 3팀은 각 팀이 원하는 해외 국가로, 장려 4팀은 아시아 지역으로 해외 탐방을 떠나게 된다.이번 글로벌 원정대 발대식에는 마케팅 성공신화의 주인공 ‘총각네 야채가게’ 이영석 대표와 MBC 시사교양국 김진만 PD가 특별강연을 통해 대학생들에게 마케터로서의 꿈을 위한 열정을 응원하고 뜻깊은 강의로 특별함을 더했다.롯데리아 관계자는 “지난 글로벌 원정대 2기에 이어 올해는 전국 124개 대학에서 1024팀이 지원해 롯데리아 글로벌 원정대에 대한 대학생들의 많은 관심을 느낄 수 있었다”며 “글로벌 원정대 3기 활동이 마케터의 꿈을 펼칠 수 있는 장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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