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소형주택 전문업체 수목건축이 서울 근교에서 임대수익을 확보하는 동시에 일하면서 노후를 대비할 수 있는 '근교형 행복마을'을 선보인다.수목건축은 근교형 행복마을 상품으로 '100세 시대' 해법을 제시하기 위해 상품 설명회를 개최한다. 설명회는 오는 16·23·30일 오후 2~3시 세 차례에 걸쳐 서울 강남구 삼성동 수목건축 본사에서 진행된다.참가신청은 수목건축 홈페이지(www.soomok.com)나 전화(02-578-3777)로 하면 된다. 참가비는 무료다. 선착순 15명이 대상이다. 강경래 수목건축 행복마을 사업단장은 "전철을 이용할 수 있는 서울 근교에서 쾌적한 환경과 저렴한 주거비용으로 살면서 임대사업을 할 수 있는 상품을 기획했다"며 "문화를 공유할 수 있도록 테마를 넣는 행복마을은 2억원 이하의 투자비로도 충분히 접근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근교형 행복마을 추진 예정지역은 서울을 중심으로 동남부 용인-이천, 동북부 청평- 양평, 서북부 김포-파주, 서남부 안산-평택 그리고 제주도다. 테마를 넣어 성공한 마을의 대표적인 사례는 파주 도시농부, 통영 에코아일랜드, 가평 쁘띠프랑스, 담양 삼지내마을 등이 있다. 박미주 기자 beyond@<ⓒ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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