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전남 함평경찰서(서장 권영만)는 제 15회 함평나비축제장에서 8일 어버이날 부모님과 함께 축제장을 방문한 가족 및 관광객을 대상으로 4대 사회악 근절 ‘아동 성폭력, 학교폭력, 가정폭력 및 불량식품’ 홍보 문구가 인쇄된 풍선 2000개 및 카네이션을 나눠주며 4대 사회악 근절 홍보 활동을 전개 했다. 광주 하남에 거주하는 김수연 가족은 “할머니와 함께 어버이날 축제장 구경 하던 중 풍선을 받고 기쁘다”며 “경찰을 너무 좋아 해 미래의 꿈이 경찰관이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함평경찰은 “다시 한번 국민행복시대에 국민의 눈높이에 맞춰서 노력하는 경찰로 뛰겠다”고 다짐했다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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