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군민·관광객 축하 받으며 다문화가족 3쌍 합동 결혼식 올려

[아시아경제 김재길 기자]
‘천년의 숨결 푸른 대숲 이야기’를 주제로 펼쳐지는 제15회 담양대나무축제장에서 지난 3일 축제장을 찾은 군민과 관광객들의 축하를 받으며 다문화가족 3쌍이 결혼식을 올렸다.
이번 합동결혼식은 다문화 가정의 행복하고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담양군이 주관하고 담양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주최했다. 또 한국도로공사 전남본부 담양지사에서 신혼여행과 선물로 압력밥솥을 제공하며 3쌍 부부의 결혼을 축하했다. 김재길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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