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현대백화점이 서울메트로와 함께 대중교통 이용활성화를 위한 공익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현대백화점 신촌점은 오는 12일까지 서울 메트로와 함께하는 2013년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 캠페인을 진행한다. 캠페인 기간 중 현대백화점 신촌점에서 현대백화점카드를 이용해 3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티머니교통카드 1만 5000원 충전 또는 현대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한다.이와 함께 오는 17일 부터 6월 6일까지 교통카드 사용 활성화를 위해 신촌점 유플렉스 및 영플라자 에서 티머니교통카드를 이용해 1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구매 금액의 10%를 교통카드로 재충전해 주는 교통카드 10% 리워드 이벤트를 진행한다. 현대백화점은 2010년부터 이색 이벤트와 행사 등을 통해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에 앞장서 왔으며 올해도 다양한 형태의 대중교통 활성화 캠페인을 연중 진행할 예정이다.이초희 기자 cho77lov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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