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래드 서울, 최고급 패키지 '럭셔리 오브 스태잉 인' 출시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힐튼 월드와이드의 프리미엄 럭셔리 호텔 브랜드인 콘래드 서울은 특별 패키지인 '럭셔리 오브 스태잉 인'을 판매한다고 3일 밝혔다.이번 패키지는 콘래드 서울의 코너 스위트룸에서 2박 이상 머무는 고객에게 특별 한정판 뵈브 클리코 로제 샴페인 375ml 1병을 제공하며 피트니스 및 실내수영장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96평방미터의 코너 스위트룸은 서울에서 동급 객실 중 가장 넓은 공간을 자랑하며 호텔의 양 코너에 위치하여 180도로 펼쳐진 한강과 도시의 아름다운 전망과 야경을 감상할 수 있다. 분리된 거실, 편안한 킹 사이즈 베드가 놓인 침실과 넓은 욕실이 편리하게 배치되어 있어 안락하다. 12월 31일까지 예약 가능한 이번 패키지는 6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숙박 이용 가능하며 금액은 딜럭스 코너 스위트룸에서의 1인 2박 투숙을 기준으로 74만원부터다. 인원 추가 시 추가 비용이 발생할 수 있다. 문의 02-6137-7777오주연 기자 moon17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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