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보라 ]
코레일 광주본부 광주역은 25일 회의실에서 광주 새마을 어머니회 및 녹색 어머니회 등 30여명을 초청해 위촉장 수여식 및 간담회를 가졌다.이 자리에서 녹색철도 봉사단은 이산화탄소 배출을 막기위해 자가용 이용을 가급적 자제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광주역과 함께 환경정화운동, 대중교통이용 운동을 전개 하기로 했다.또 광주역은 녹색철도봉사단과 함께 차상위 소외계층 방문, 봉사하고 형편이 어려워 열차 여행을 하지 못한 어린이들에게 KTX체험 및 익산 백제문화 탐방을 통해 꿈을 심어주는 등 새로운 문화체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해피트레인 열차도 5월중 운행할 예정이다. 광주역 김미란역장은 “코레일 광주역이 지역과 상생협력해 지역민들의 행복을 위해 항상 노력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김보라 기자 bora1007@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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