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주기자
▲지난 24일 열린 초록마을 품질혁신다짐대회에서 참가자들이 선언을 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초록마을은 지난 24일 전국 200여개 협력사를 초청해 식품안전관리 및 품질혁신 결의를 선언하는 2013 품질혁신다짐대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박용주 초록마을 대표이사는 "국내외를 막론하고 무한경쟁 시대를 맞이해 세계 기업들과 국내 기업들도 상생협력을 피할 수 없는 시대적 흐름으로 인식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이를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기업은 많지 않다"며 "이에 초록마을은 전 협력사 및 초록마을 가맹점과 상생협력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이번 행사는 최근 불량식품 근절 및 기업간 상생협력을 통한 동반성장 실현이라는 새정부의 강한 의지에 부합하는 의미로 식품안전관리와 품질혁신만이 실현 가능한 대안임을 알리고 협력을 도모하고자 개최됐다.이현주 기자 ecolhj@<ⓒ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