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월성 원전 2호기가 계획예방정비를 위해 가동을 멈췄다.한국수력원자력은 24일 "계획예방정비를 위해 전날 밤 11시50분께 월성 2호기의 발전기를 정시시켰다"고 밝혔다.한수원은 "월성 2호기는 약 65일 동안 원자력안전법에 따른 법정검사를 받고 무원전 수소제거 설비를 설치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김혜원 기자 kimhy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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