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대마면, 민·관이 함께 봉사활동 펼쳐

[아시아경제 김재길 기자]"지속적인 자원봉사 활동을 펼쳐 소외된 이웃을 찾아 갈 터"
전남 영광군 대마면(면장 김종옥)은 4월19일 2013년 특수시책 사업으로 시행하고 있는 소외계층 가정봉사활동을 대마면사무소 직원 및 사회·기관단체장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했다.이번 봉사활동은 부자가정 세대 송죽리 죽동마을 김행복씨 댁과 , 노인여가복지 시설 죽동경로당 두 곳을 방문해 주택 내외 환경정비 활동과 회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위문품도 전달하는 등 민관이 함께한 봉사활동이라 더욱 의미가 있었다.이날 참여한 사회·기관단체장들은 짧은 시간의 노력봉사였지만 깨끗해진 광경을 보고 즐거워하며 소외계층들에게 큰 기쁨을 줄 수 있어 보람된 시간이 됐다면서 앞으로도 꾸준한 봉사활동 참여를 약속했다.김종옥 대마면장은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많은 인원이 참여해 이웃과 지역사회에서 함께하는 아름다운 사랑 실천의 장을 마련하고 봉사체험의 기쁨과 보람을 통해 남을 돕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서라도 지속적으로 자원봉사 활동을 펼쳐 소외된 이웃을 찾아 봉사 활동"을 펼치기로 했다.김재길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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